무설정 아파트 담보대출 무직자, 주부 당일 승인을 위한 자격 조건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주택을 담보로 융자를 받을 때 등기부등본에 채권최고액이 기재가 되고 소득 및 재직확인 후, DSR 여부에 따라 한도가 산정 됩니다.
하지만 오늘 주제인 무설정 아파트 담보대출 이용은 조금은 다른 구조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차주 뿐만 아니라 배우자, 공동명의 까지 지분에 해당하는 만큼이 아닌 동등한 조건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당일 승인이 가능하다는것과 이름 처럼 등기상 설정없이 간편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부분 입니다.
무설정 아파트 담보대출
신청대상
아파트, 오피스텔, 연립, 다세대 주택을 소유자, 배우자, 공동명의
금융사에 따라 이용 가능한 기준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아파트는 무설정론을 신청 할 수 있는 금융사에서 대부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립 또는 다세대에 해당한다면 이용이 불가하곳들도 있으니 사전에 비교 후, 결정을 해야 하기도 합니다.
대출금리 및 한도
- 연 4.8% ~ 19.9%
- 최저 연 4.8% 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신용등급 1등급 및 부채 내역에 따라 일부만 해당 됩니다. 평균적으로 7~10% 정도가 보편적으로 책정되는 이자율 입니다.
- 최소 100만원 부터 최대 2억원 이내
대출기간
- 최대 120개월
- 최소 6개월부터 최대 120개월까지
상환방법
- 원리금균등분할 상환
- 거치 후 원리금균등분할 상환
- 만기일시상환
- 마이너스통장 방식
만기상환과 마이너스통장은 이자만 내는것은 비슷한 구조 입니다. 하지만 만기일시상환은 총 이용 금액에 대한 이자를 내는것이고 마통의 개념은 총 한도에서 실제 내가 사용한 만큼만 이자를 갚아나가는 방식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사업자, 법인대표는 DSR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자유롭게 상환방식등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인, 주부, 무직자 등 DSR 규제를 받는다면 만기상환 또는 기간을 늘려야 원하는 만큼 금액을 사용 할 수 있기도 하니 사전에 이에 대한 부분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무설정 아파트 담보대출 신청방법
주로 2금융권인 캐피탈, 저축은행에서 취급하기 때문에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비대면으로 방문없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확인이 어렵다면 금리비교사이트 등 금융사들과 위탁 계약을 맺고 확인할 수 있는 곳들 또는 상담사, 법인등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곳들을 통해 비교해 보는것도 가능 합니다.
무설정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은 무직자, 주부라 하더라도 소득 확인이나 재직증빙 없이도 당일 승인이 가능 합니다. 배우자가 모르게 급한 자금을 사용해야 한다거나 공동명의로 되어 있어 지분 만큼만 한도를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유리 합니다.
이밖에 부부사이에 신용도가 좋고 부채가 적은 분이 알아봤을 때 같은 아파트라 하더라도 조건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만약 서로 합의된 부분 이라고 한다면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로는 신용점수의 하락이나 불이익이 없으니 두분이 함께 확인해 보시고 보다 좋은 조건이 나온 쪽으로 진행 하면 됩니다.
만약 원하는 만큼이 나오지 않았다면 부부 모두 신청을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단, 1억 이상의 빚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개인사업자, 법인 대표가 아니라고 가정 했을 때 DSR 50% 규제를 적용 받습니다.
추정소득을 적용하는데 매달 카드 사용 금액, 보험료 납입금액등을 토대로 산정 됩니다. 나이스 또는 올크레딧 등 어떤곳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느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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